서울시가 민선 6기 28개 핵심과제를 전담할 48명의 `책임관`을 선발했다. 책임관은 전문성을 갖추고 시정 핵심과제에 대해 충분한 권한과 책임을 지고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직원을 뜻하며, 서울시가 이번에 독자적으로 도입했다. 책임관은 실·국·본부장이 지정하도록 했다. 핵심과제는 업무 추진이 어렵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일정 기간 집중해 수행해야 할 사업이다. 국공립어린이집 1천 곳 확충, 쾌적한 학교 화장실 만들기, 은퇴 이후 생활 재설계를 돕는 인생이모작사업, 보행전용거리 확대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 등이 핵심과제에 포함됐다. 담당 책임관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과제 수행에 필요한 사업기간 전보가 제한된다. 또 주기적인 사업 평가 결과 성과를 낸 책임관에 대해선 승진, 성과급, 외국연수 등 인사상 우대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딸 서동주에게도 욕설" 충격 고백 ㆍ`C컵볼륨` 유라vs `꿀벅지` 설현 19금 블랙 시스루 대결 승자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최근 결별한 거 맞다"...국제 연애 끝 ㆍ`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vs오윤아, 19금 한뼘 비키니 대결… 걸그룹 데뷔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