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촬영 종료…로코 황제의 화려한 부활
천정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일 마지막 촬영 인증 동영상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천정명은 “"하트투하트" 오늘 부로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인데.. 항상 촬영장에 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오는 거 같았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준 이윤정감독님과 최강희누나 송경미누나 진희경선생님 서이숙선생님 이재윤 김기방 우리동생 안소희양!! 이분들을 만나게 돼서 저한텐 큰 영광이었습니다. 연기란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고 죽어있는 뇌세포까지 깨워주신 이윤정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트투하트 15,16부가 이번 주 금, 토요일에 저녁8시30분 방송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며 마지막 촬영과 함께 종영 소감을 남겼다.
특히 마지막까지 방송 시청까지 독려하며 ‘하트투하트’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 아쉬워요... ㅠㅠ 불금,불토 잊어버리고 본방 사수하러 집으로 달려갔는데 ㅠ 마지막 방송도 화이팅!!!”” 벌써.. 마지막인가요.. 넘 아쉬워요ㅠㅠ”” 아 아쉬워요 지난주 내내 울면서 두 편을 봤는데 드라마연출이나 대사들도 주옥 같았건만 이제 뭘로 힐링받을라나 ㅜ.ㅜ 무튼 모두다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좋은 드라마해주셔서 감사해요..건강 챙기시고 다음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고생하셨오요 연기도 너무 너무 잘하셨고 저도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등의 아쉬움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천정명은 2015년 새해 첫 로코로 스타트를 끊으며 역시 로코황제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를 단번에 얻어냈다. 무심한 듯 달달한 대사로 여심을 자극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물 오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하트투하트’는 차고커플 천정명과 최강희의 사랑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이번 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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