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안소희, 하나뿐인 오빠 천정명 위로…“오빠 있어 행복해”
[연예팀]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하나뿐인 오빠 천정명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2월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자신의 잘못으로 형이 죽은 과거를 떠올리며 힘들어하는 고이석(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이석은 형이 “살려달라”고 외치던 과거를 곱씹으며 괴로움에 술만 들이켰다. 이러한 오빠를 걱정하는 고세로(안소희)는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이석은 고세로에게 “미안하다. 너 우리집에서 못 자는 것, 엄마 아버지 품에서 못 잔 것 모두 다 내 탓이다. 오빠가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자책했다.

이에 고세로는 “아니다. 난 오빠가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그를 감싸 안으며 위로했다.

한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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