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구미 문성파크자이, 단지 옆 생태공원…산단 많아 수요 풍부
파크(PARK)라는 펫네임에 걸맞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다. 단지가 생태공원과 야산에 둘러싸여 있다. 들성생태공원에는 앞으로 문화센터,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추가로 들어선다. 최근에는 들성생태공원이 있는 들성로 인근에 상업시설이 늘어나고 있어 일대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해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주변에 산업단지도 많아 실거주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현재 구미에 조성된 구미1·2·3·4산업단지에는 LG전자,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초자화인 등이 입주해 있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만 1900여개사, 종사자 수만 9만7000여명이 넘는다. 조성 중인 구미4확장단지와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 내에도 800여개사, 총 3만~4만명가량이 종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망도 개선된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와 구포~생곡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에서 처음 나오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여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산업단지와 옛 도심 접근성이 좋고, 주거환경이 쾌적해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 일대에 있다. 개관은 오는 3월 중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054) 46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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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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