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강준혁의 후강퉁 센터] - 상해A지수

강준혁 K&J스탁 대표



상해A지수

전일 장 끝난 이후 중국의 증권감독원에서 신용 관련 조사를 다음 주에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에 따라 관련된 종목군들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특히 은행에 대한 신용 관련 감시를 철저하게 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다는 소식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약화되고 있다. 중국시장이 박스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으며 박스권 상단 부분까지 올라갔을 때 주력 매수 주체의 매도로 인해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전일에 이어 이러한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 상해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은 박스권 정도로만 단기적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아직 접근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박스권 하단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중국의 주력 매수 주체들이 매수하고 있는 업종과 순유출 업종군의 동향을 보면 방송매체 쪽으로는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은행 업종은 신용 관련 조사 이야기로 인해 유출이 많았었다. 증권감독원에서 이번에는 소형 증권사들도 신용 부분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으로 증권 관련 업종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운송, 기계 업종도 매도세가 나오고 있어 이와 관련된 종목군에 중기적으로 접근한 분들은 절반 정도는 차익 실현할 수 있는 시점에 주목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중국시장에 접근한 분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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