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수원 아이파크시티, 친환경 조경 장점…중대형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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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수원 아이파크시티, 친환경 조경 장점…중대형 잔여물량 분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501/AA.9529092.1.jpg)
지난해 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7개 단지가 공급된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지상 3층~지상 최고 15층 112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체 가구 수는 6108가구(전용면적 59~200㎡)다.
2011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1~4단지는 중대형 위주다. 내년 8월까지 단계적으로 준공하는 5~7단지는 중소형이 많은 편이다. 미분양 물량은 대부분 중대형 가구이며 계약하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현장 포커스] 수원 아이파크시티, 친환경 조경 장점…중대형 잔여물량 분양](https://img.hankyung.com/photo/201501/AA.9532557.1.jpg)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조경 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 등이 설계에 참여했다. 공원 물 등 자연을 모티브로 삼아 총 다섯 가지 타입으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테마별로 나무의 종류, 조형물 등을 달리하는 신개념의 조경계획으로 입면이나 조경만 보고도 집을 찾을 수 있다.
단지를 연결하는 약 2.6㎞ 길이의 생태하천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8만㎡ 규모의 근린공원도 조성돼 있다. U자형으로 이뤄진 단지 가운데에는 9홀 규모의 공군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현재 1단지 남쪽으로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고 4단지 남쪽에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이 건립해 수원시에 기증한 지상 2층 연면적 2500㎡ 규모의 한림도서관도 운영 중에 있다. 분양사무실은 아파트 현장 근처인 권선동 394에 있다. (031)232-17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