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박윤재-이가령, 몰래 손잡다 서승만 등장에 ‘화들짝’
[연예팀]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와 이가령이 몰래 연애하다 서승만의 등장에 놀란다.

1월22일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의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윤재와 이가령이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며 손을 잡고 있다가 서승만이 들어오자 당황하는 표정이 담겨 있다.

극 중 지석(박윤재)과 은지(이가령)는 연인 사이로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만 동팔(김용건)의 반대에 부딪힌다. 두 사람은 동팔을 설득하기 위해 각자 작전을 세우고, 지석은 은지의 손을 잡으며 기운내자고 한다. 이 때 비서가 들어와 준호(서승만)가 왔다고 하자 지석과 은지는 얼른 손을 떼며 괜히 서류를 들고 일어난다.

준호는 지석의 사무실에 있는 은지에게 여기에 왜 와있냐고 묻고, 은지는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지석은 세금 문제로 상의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은지를 불렀다고 둘러댄다. 은지는 준호 몰래 지석에게 어색한 눈빛을 보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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