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출신 그룹 북인천19, 정동하-김바다와 한솥밥
[연예팀] ‘슈스케6’ 출신 보컬 그룹 북인천19이 둥지를 틀었다.

1월15일 에버모어뮤직 측은 “‘슈스케6’ 출연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고등학생 보컬 그룹 북인천19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북인천19가 ‘슈스케6’ 출연 당시 탑11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음악적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향후 국내 계보를 잇는 보컬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북인천19는 “발전 가능성을 봐주시고 음악적 지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에버모어뮤직과 함께 하게 돼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 시즌6’ 출연 당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던 북인천19 멤버 4인방은 심사위원들의 기대감을 받지는 못했지만 반전 실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광호, 김강산, 민충기, 정대광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북인천19는 학업과 음악활동을 함께 병행해 나갈 전망이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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