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 “아버지 친구 손길에 충격…” 이유는?

[연예팀]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이 한국에 처음 와서 아버지 친구의 손길 때문에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2월25일 방송될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의리의 도시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 강은 캐나다 고향 친구 제이콥과 미국 버논과 북미 팀을 이뤄 부산타워와 용두산 공원 일대를 여행했다.

여행도중 각국의 문화와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줄리엔 강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문화충격을 받은 일화를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남자끼리 손잡는 것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본인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이야기하던 아버지 친구 때문에 큰 오해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친근함의 표시로 한 스킨십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당황했었던 것. 이번주부터 ‘테마 토크 여행’으로 콘셉트로 바뀐 ‘헬로! 이방인’에서는 각 국 이방인들의 남다른 이야기들이 대공개 된다.

한편 이방인 멤버들과 줄리엔 강의 충격 고백은 25일(목) 오후 11시15분 ‘헬로!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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