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11층 푸드코트를 ‘그래머시홀’로 새단장해 24일 개장한다.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은 뒤 테이블에서 주문과 계산을 끝내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 셰프가 만드는 고급 요리를 제공한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