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하늬, 연인 윤계상 언급에 수줍은 미소만 ‘부끄러워’
[연예팀]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 질문에 부끄러워했다.

12월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달 17일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에 출연해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이하늬는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에 나타났다.

이하늬는 “신인상 수상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윤계상 씨가 좋은 말 해줬느냐”며 윤계상을 언급하자 이하늬는 대답 대신 수줍게 미소만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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