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들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규모 공세 속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온 영화 `빅매치`가 공식 개봉 14일 만인 12월 10일 수요일, 누적 관객 수 1,000,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로써 `빅매치`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5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침체되어있던 한국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스텔라`를 위시한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지난 달 26일 전야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빅매치`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른 지지층을 확보하며 더욱 강력한 흥행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빅매치`의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배우들이 인증샷과 감사의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까지 9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를 응원하는 포즈와 함께 100만 관객 돌파에 힘이 되어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훈훈한 인증샷이 `빅매치` 흥행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호흡과 액션 쾌감,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빅매치`는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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