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촬영장 ‘핫팩 요정’ 변신…‘표정 진지’
[연예팀]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강남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2월9일 공개 된 사진에는 핫팩을 나눠 주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의 엉뚱 발랄한 모습이 아닌 진지한 얼굴로 핫팩을 나눠 주는 모습과 핫팩을 받아든 밝은 표정의 프랭크와 파비앙의 모습이 공개 되며 이번 주 방송에서 강남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다소 강렬한 개성으로 폭 넓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강남이지만 실제로는 자상하고 예의도 바르다”며 “항상 에너지 넘치는 강남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는 MBC’헬로! 이방인’은 지난주 강원도 영월에 이어 이번 주에는 서해안의 삽시도를 찾아 이방인들의 험난한 한국 체험기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여섯 남자들만의 삽시도 생존기는 오는 11일 오후 11시15분 방송 될 MBC‘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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