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단말기의 국내 상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CJ헬로비전은 내일(9일)부터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이라Z3 콤팩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뜰폰 업계에서 일본산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엑스페리아Z3 콤팩트`는 스냅드래곤 801, 최고감도(ISO) 12800과 207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강점인 제품으로,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이 가능해 일명 `게임폰`으로도 불립니다.

CJ헬로비전은 엑스페리아Z3 콤팩트(출고가 54만9천원)에 30만 원의 보조금을 적용해(요금제 6만원대 기준) 24만9천 원에 제품을 판매합니다.

4만원대 요금제를 쓸 경우 약 24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지난 9월,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를 통해 중국 화웨이의 `X3` 판매를 시작했고 LG유플러스도 지난 달부터 `X3`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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