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뽀로로 택시 (사진=KBS)



한국 대중교통이 동심으로 돌아갔다.



`라바 지하철’, ‘뽀로로 택시’, ‘루돌프 타요 버스’가 도로를 누비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공식 SNS를 통해 “뽀로로 택시가 돌아온다. 서울시내에서 운행되는 뽀로로 택시. 내부에는 뽀로로 안전띠와 인형도 비치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서 사전 탑승 예약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뽀로로 택시 요금제는 일반 택시와 같다. 뽀로로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 희망일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한편, `라바 지하철‘도 화제다.



서울시는 지난 11월부터 지하철 2호선 열차 1대를 라바 캐릭터로 꾸며 운행 중이다.



라바 열차는 11월 1일 오전 11시 22분(시청 방향) 신도림역에서 첫 출발했다. 라바 지하철은 총 10량으로 구성돼 홀수 칸은 테마존, 짝수 칸은 코믹존으로 꾸며졌다.



라바 지하철은 지난 4월 한 시민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에 "타요 버스에 이어 라바 열차도 만들어 달라"고 청원한 뒤 제작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루돌프 타요 버스’도 등장했다.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는 8일 “깜빡이는 눈동자와 뿔, 빨간 코 등이 달린 루돌프 타요 버스 26대를 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할 예정”라고 밝혔다.



루돌프 타요 버스의 눈동자는 LED 방식 기판으로 제작됐다. 기존 타요 버스의 눈동자 위치에 교체·부착했다. 약 10여 가지의 눈동자 움직임이 가능해 더욱 귀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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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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