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언급 “그날이었죠?” 깜짝

[연예팀] 배우 한고은이 개그맨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사건을 언급했다.

12월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MC 유세윤을 향해 “나랑 ‘무릎팍도사’ 하지 않았느냐”라며 “그날이었죠?”라고 물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고은은 “그 날 녹화 내내 이상했다”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유세윤은 고개를 숙이며 “그랬느냐. 몰랐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세윤은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며 한 경찰에서 나타나 자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유세윤은 만취상태였으나 단속에 적발되지 않았고, 본인이 자수했기에 불구속 입건으로 일단락됐다. 이후 유세윤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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