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소식 “남들이 채갈까봐 준비 서둘러”
[연예팀]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월28일 가수 김경호와 안혜상의 소속사 이황프로덕션은 “안혜상과 남규현택 실장이 오는 29일 서초구 아이윌 웨딩홀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안혜상의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남규택 실장은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로 2013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안혜상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연습이 끝난 후 남규택 실장을 통해 댄스 파트너인 안혜상을 집까지 바래다 줄 것을 부탁했다. 이것을 계기로 안혜상과 남규택 실장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예비신부로 알려진 안혜상은 남규택 실장과 9살 차이로 만 23세의 나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규택 실장은 “안혜상과 사귄 지 얼마 안 됐지만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정했다. 다른 남자들이 채갈까봐 준비를 서두른 것”이라고 밝혀다.

남규택 실장은 속도위반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묻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도 저희를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털어놨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에 네티즌들은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축하”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행복하시길”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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