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지난해 매출 4조 돌파…시공 능력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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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한화건설은 1962년 설립된 이래 프로젝트 개발부터 설계·시공·운영에 이르는 건설 산업의 전 영역을 수행해 온 종합건설회사다. 2004년 매출 1조원 달성, 2008년 매출 2조원 돌파에 이어 지난해 매출 4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로 우뚝 섰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16%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돋보인다.
한화건설은 그동안 제3경인고속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 서울역 민자역사, 여수 열병합발전소 등 굵직한 건설·토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맡아왔다. 2001년 ‘꿈에그린’ 브랜드를 내놓은 이후에는 전국에 4만5000여 가구의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했다.
여천 NCC와 한화케미칼 여수·울산 플랜트 공사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7년 3000억원에 그쳤던 해외건설 수주액도 2012년에는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1만2000여 가구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인 인천 ‘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를 통해 신도시 개발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같은 한화건설의 경쟁력은 2012년 한국 신도시 수출 1호 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수주로 이어졌다. 역대 단일 해외건설 공사로는 최대 규모(80억달러)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16%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돋보인다.
한화건설은 그동안 제3경인고속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 서울역 민자역사, 여수 열병합발전소 등 굵직한 건설·토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맡아왔다. 2001년 ‘꿈에그린’ 브랜드를 내놓은 이후에는 전국에 4만5000여 가구의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했다.
여천 NCC와 한화케미칼 여수·울산 플랜트 공사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7년 3000억원에 그쳤던 해외건설 수주액도 2012년에는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1만2000여 가구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인 인천 ‘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를 통해 신도시 개발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같은 한화건설의 경쟁력은 2012년 한국 신도시 수출 1호 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수주로 이어졌다. 역대 단일 해외건설 공사로는 최대 규모(80억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