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급 오피스텔 브랜드로 지역 랜드마크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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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급 오피스텔 브랜드로 지역 랜드마크 됐죠"](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AA.9324885.1.jpg)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사진)은 위례 오벨리스크는 입지와 평면은 물론이고 빌트인 가전과 붙박이장 등 모든 부분에서 입주자의 욕구를 세세하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위례 오벨리스크는 한화건설이 오벨리스크란 브랜드로 14번째 완판(완전판매)시키는 단지가 될 것”이라며 “고급스러운 오피스텔 브랜드로서 경기 분당 서현역, 경기 고양시 화정, 서울 잠실·마포·송파·강남역·동대문·명일동 등에서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한화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 등 신사업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이 사장은 “원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력산업안전기술기준(KEPIC) 인증을 획득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해외영업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수주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규모 사업의 체계적인 수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시 위기관리 대응체제도 확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펀드, 네트워크론, 공동기술개발,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을 갖춘 협력사와 함께 해외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