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을 위한 ‘겨울철 헤어스타일별’ 케어

[뷰티팀] 겨울시즌 추운 날씨와 칼바람으로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건조해지고 있다.

모발의 수분을 빼앗긴 머리는 건조증과 비듬이 생겨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그 원인은 두피의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아 땀과 먼지 등의 이물질이 비듬을 생성시킨다.

이처럼 피부 못지않게 모발 상태와 스타일에 따라 맞춤케어를 해야 한다. 헤어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헤어 케어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해보자.

▶ 풍성한 웨이브 헤어 HOW TO CARE?

추워지는 날씨에 여성들은 대부분 긴 롱 웨이브 헤어를 선호한다. 풍성하고 탄력 있는 웨이브는 더욱 더 스타일을 세련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컬이 굵은 웨이브 헤어를 위해서는 모발에 활력과 강화를 해주는 헤어 제품을 활용해 탄력을 재생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헤어 에센스 혹은 헤어 마스크 팩을 발라주면 우아하고 풍성한 웨이브가 연출된다.

▶ 생머리 HOW TO CARE?

남성들의 로망은 바로 여자들의 긴 생머리이다. 생머리는 다른 헤어스타일보다도 관리하기가 불편하고 정전기가 쉽게 발생해 시간이 날 때마다 빗질을 해줘야 건강한 모발로 탄생된다.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정도는 헤어팩 등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샴푸 후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매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 전체에 도포한 다음 일정 시간 방치 후 물로 헹궈내면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 밝은 염색머리 HOW TO CARE?

머리 염색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지만 잦은 염색은 극 손상 모발을 유발시키거나 두피에 심각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염색을 한 이후 영양 헤어팩을 주 1-2회 정도 꾸준히 사용해주며 염색 모발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밝은 헤어 컬러색일수록 에센스를 발라주면 컬러감도 높이고 자외선으로 인한 외부 자극을 줄여 막아 줄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에 두피와 모발을 물에 충분히 적셔준 후 샴푸, 린스, 트린트먼트 순으로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좋다.

▶ 헤어스타일 맞춤형 케어 HAIR ITEM

1. 코코스타 꽁지머리 헤어팩 끝이 자주 갈라지는 롱헤어를 위한 헤어팩으로 손상된 모발 한올한올에 영양분이 깊숙이 스며들어 실크같이 찰랑찰랑한 헤어를 가꿔준다.

2. 스킨푸드 아르간오일 실크 헤어에센스 모발에 필요한 펩타이드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거칠고 손상된 모발을 찰랑찰랑하고 윤기 넘치는 건강한 머릿결로 가꾸어 준다.

3. 더페이스샵 퀵리차징 2 in 1 광채트리트먼트 모발과 가장 가까운 아미노산 유도체가 함유되어 즉각적인 유연감을 부여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 트리트먼트

4. 미쟝센 컬링 에센스 스프링 컬 에센스 콤플렉스가 힘없이 축 처져있는 컬을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 볼륨으로 연출해주며 오일 성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어 영양을 채워 헤어 컬 볼륨을 살려준다.

5. 로레알파리 케라틴 스무드 헤어 마스크 주 2~3회 케어로 엉키고 거친 손상 모발 표면에 마이크로 케라틴이 손상된 모발의 갈라진 틈을 메워 한올한올 매끈하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코코스타,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미쟝센, 로레알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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