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이었던 유명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살해한 찰스 맨슨(80)이 54세 연하의 여성과 옥중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맨슨과 26세 여성이 지난 11월7일(현지시간) 킹스 카운티로부터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전해졌다.



찰스 맨슨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버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달쯤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34년생인 찰스 맨슨은 자신의 추종자인 `맨슨 패밀리`를 데리고 마약인 LSD를 상시 복용하며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연쇄살인마다. 그의 수많은 범죄 행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폴란스키가 살인 사건이다.



맨슨은 추종자들과 LSD에 취한 채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집을 비운 사이 임신 8개월이던 아내 샤론 테이트를 비롯해 가족 4명을 살해했다.



맨슨은 1969년 `테이트-라비앙카` 살인 사건 이후 붙잡혀 사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972년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 제도를 폐지한 후 무기징역으로 감형, 현재까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소름 끼친다",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무서워",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충격이다", "샤론 테이트 살인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제정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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