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와 더블어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상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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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익형 부동산 맹주로 자리잡은 오피스텔이 주춤 하다가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을 주목해야 할까. 최근 서울에서 오피스텔 투자가 핫한 지역은 마곡지구다. 마곡지구가 관심을 모은 배경 중 하나는 국내 굴지 대기업들의 진출이다. ‘대기업을 따라가면 돈이 보인다.’라는 격언은 부동산 업계에 여전히 통용되는 말이다.
마곡지구에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 사이언스 파크가 지난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 참가한 박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며...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마곡지구는 21세기 첨단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한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만 약 17만m²로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LG이노텍, 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LG를 필두로 다른 일류기업들의 입주도 줄을 잇는다. LG 사이언스파크에 이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에쓰-오일 등 국내 유수기업들의 첨단 R&D 센터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암DMC의 6.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이다. 거대한 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인 마곡지구 안에 근무할 총 연구 인력만 16만5000명으로 추산되며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LG 사이언스파크의 최대 수혜지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상권에 활력을 주어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이곳 기회의 땅인 마곡지구에서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유독 ‘마곡 아이파크’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기존 발산역 초역세권, 마곡지구 대기업 배후수요, 아이파크 명품 브랜드’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에서 LG사이언스파크에 가장 근접해있는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의 덕을 톡톡히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로 인근에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최저 분양가가 3.3㎡당 700만원~800만원대의 분양가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히며 “이런 이점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지난 23일 마곡지구 LG 사이언스파크 기공식 이후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며 마곡지구 주요 기업 입주와 ‘마곡 아이파크’ 입주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내 상가도 곧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가를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무엇보다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1600-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