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2일 우산을 들고 베를린 장벽 기념관을 돌아보고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11월9일)을 앞두고 이틀간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 케리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동서 간 냉전체제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베를린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