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대한항공 조현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딸 조현민, 우월한 유전자 자랑…"모델제의 2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 딸인 조현민이 아침방송에 나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대기업 임원이자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조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은 "키가 175cm다. 아빠는 183cm, 엄마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며 자신의 큰 키를 자랑했다. 그녀는 학생 때 두 번이나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조현민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동화를 집필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자신이 쓴 원고를 들고 직접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도서 출판을 위해 애썼다며, "4개월간 끊임없이 출판사에 찾아가서 거절당하는 일을 반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현민은 1983년생으로 현재 31세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29세에 최연소로 임원직에 오른 대한항공 전무이자 진에어 본부장이며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쓰는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양호 딸 조현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딸 조현민, 동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구나. 팔방미인이네", "조양호 딸 조현민, 키가 그렇게 클 줄은 몰랐네", "조양호 딸 조현민, 최연소 임원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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