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지드래곤, 서울 도심에서 찍힌 파파라치 ‘이래도 열애설 부정?’
[연예팀] 키코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됐다.

10월8일 한 매체는 일본의 인기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가수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키코와 지드래곤은 강남과 이태원 일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청담동 소재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중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포옹과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방금 보도된 키코와 지드래곤의 모습을 봤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공식입장을 정리 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이번이 첫 연애설이 아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이나 SNS 등에 남겨진 사진으로 많은 팬들에게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왔다.

한편 이번 열애설을 두고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적들 또한 적지 않은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도한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 사진을 누르거나 경복궁에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에도 ‘좋아요’를 눌러 거센 비난을 받았었다.

미즈하리 키코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키코, 아 그래도 이건 좀 아닐 듯” “키코, 이번엔 인정하자” “키코, 우왕 국제커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즈하라 키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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