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속 크리스탈의 완벽변신을 도운 에뛰드 핑크 립스틱 인기

[뷰티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크리스탈이 사용한 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위시 립스톡’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회분에서는 크리스탈이 기획사 클럽 파티를 앞두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을 했다. 이 장면에서 크리스탈의 변신을 도운 방송 속 아이템들이 화제인데 특히 핑크색 립스틱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명 ‘크리스탈 립스틱’으로 유명세를 탄 이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디어 마이 위시 립스톡’으로 ‘짜릿한 비밀 연애핑크’ 컬러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선명한 발색력과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건조한 가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크리스탈은 ‘내그녀’ 1회에서부터 깨끗한 피부톤에 해당 립스틱을 활용한 청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크리스탈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순수 부원장 장혜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드라마 속 크리스탈의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 표현에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립스틱 컬러가 포인트다. 입술 컬러만 바꿔도 이미지와 전체적인 캐릭터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내그녀’ 속 크리스탈의 메이크업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극 중 크리스탈의 심리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베이지, 코랄, 핑크 등의 컬러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의 립스틱과 메이크업을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너무 예쁘다”, “저 립스틱 어디꺼지?”, “나도 크리스탈처럼 메이크업 하고싶다”라며 크리스탈과 함께 그의 립스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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