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전통 씨름 소개 “웃통 벗고 오일 바른다”
[연예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터키의 독특한 스포츠를 소개했다.

9월22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스포츠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G11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성시경이 “각 나라가 제일 잘하는 스포츠를 이야기해보자”라고 말하자,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는 오일 레슬링이라는 터키 전통 씨름이 있다”고 밝혔다.

오일 레슬링은 선수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리브 오일을 바른 채 웃통을 벗고 특별히 고안된 가죽 바지를 입고 시합하는 터키의 전통 스포츠다.

에네스의 설명에 유세윤은 “시합 후에 선수끼리 많이 친해질 것 같다. 시합날 밤에 전화 오는 거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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