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비밀의 문’ OST, 첫 주자로 나선다…피오 작사 참여
[박슬기 기자] 그룹 블락비가 ‘비밀의 문’ OST 첫 주자로 나선다.

9월22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이하 ‘비밀의 문’)의 OST Part.1에 블락비가 지원 사격했다.

첫 방송과 함께 공개될 블락비의 ‘시크릿 도어(Secret Door)’는 웅장한 현악기와 사극 느낌의 리듬이 돋보이는 퓨전 힙합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멤버 피오와 함께 감성소녀와 이웃집총각이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작곡에는 신예 작곡가 울트라 비트가 참여했다.

‘비밀의 문’OST 제작사 측은 “영화 ‘역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작업했던 모그 음악감독의 참여로 드라마 OST의 완성도를 더한 만큼 ‘비밀의 문’은 역사에 관심 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하반기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이야기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늘(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도너츠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태연 잡은 천상의 목소리…어땠기에?
▶ [인터뷰] 2PM,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미치게 했나
▶ 진구 결혼, 신부 4살 연하 일반인…무한도전서 언급했던 ‘짝사랑女’
▶ [w결정적한방] 송일국 ‘민국이 상처’ 해명부터 홍진호 ‘열애설’ 부인까지…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혜리 “평소 말투 오글…계속 다나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