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 시절과 비교 사진 봤더니…'비결이 뭐야?'

사진= 띠동갑 과외하기 제공, mbc 방송화면 캡처

진지희

연기자 진지희가 성숙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배우 진지희와 송재호의 모습이 예고된 후 눈길을 끌고 있다.

’99 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대 선배 송재호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진지희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일명 빵꾸똥꾸를 입에 달고다니던 꼬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해를 품은달, 불의 여신 정이 등을 통해 성인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방송 시작 전 부터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비결이?", "진지희 놀랍다", "하이킥 빵꾸똥꾸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나 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