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스페셜 앨범 ‘Sweet & Sour’ 26일 발표…막강 라인업 ‘눈길’

[박슬기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스윗 앤 사워(Sweet & Sour)’가 베일을 벗었다.

8월25일 씨스타 소속사 측은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인 ‘스윗 앤 사워(Sweet & Sour)’ 컴백을 하루 앞두고 앨범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씨스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하우스룰즈, 글렌체크, Reno, DJ Smells 등 실력파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리믹스 트랙으로 재탄생 됐다”며 “전체적으로 원곡의 힘찬 멜로디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완성한 비범한 구성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인 ‘아이 스웨어(I swear)’는 여름 최고의 시즌 곡으로 자리한 ‘러빙유(Loving U)’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영광의 얼굴들이 의기투합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또한 함께 수록된 리믹스 곡들은 원초적인 재미인 편곡과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감상의 매력을 더해준다.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머금은 ‘러빙 유’에 낭만적인 리듬감을 새로 입혔고, ‘터치 마이 바디’는 원곡과 전혀 다른 코드진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한편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 ‘Sweet & Sour’는 8월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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