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신사임당’ 차기작으로 적극 검토 중…9년 만에 안방 복귀?
[연예팀] 이영애가 ‘심사임당’을 적극 검토 중이다.

8월20일 이영애 측 관계자는 “이영애 씨가 드라마 ‘신사인당’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영애인 만큼, 신사임당이라는 아이템이 교육 드라마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내용이나 편성이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 이영애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 작품 활동이 없어 많은 팬들이 작품을 기다려온 상황이다. 한편 ‘대장금2’의 출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지만 최종 단계에서 거절 의사를 밝혀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이영애 ‘신사임당’ 출연이 확정된다면 ‘대장금’ 이후 9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 ‘신사임당’ 검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신사임당’, 드디어?” “이영애 ‘신사임당’, 보고싶다” “이영애 ‘신사임당’, 잘 어울릴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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