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이 한국계 모델 쿤링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28일 현지 매체는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이 한국계 모델이자 여자친구인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2015년 1월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8월12일 프러포즈를 한다. 주걸륜이 프러포즈를 계획한 8월12일은 쿤링의 생일으로 알려지며 더욱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걸륜은 이 프러포즈를 위해 음반 및 연기 활동을 줄이면서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주걸륜과 쿤링은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대만의 공식 연예계 커플이 되었다.



주걸륜은 공개 연애 중에도 불구하고 35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혀 쿤링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대만 톱스타 주걸륜의 사랑을 차지한 쿤링은 1993년생으로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대만의 모델 겸 배우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보도 된지 1년만인 201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걸륜 결혼 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걸륜, 뭐 좋으면 하는거지” “주걸륜, 낭만적이네” “주걸륜, 잘 살았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대만 중천신문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매직아이’ 이효리, 홍진경의 “너 남편 외모 안봤잖아” 는 소리에 “나 봤어요!!” 버럭
ㆍ`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 죽음에 눈물 "이제야 오해 풀었는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주걸륜, 14살 연하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 임박`…누구?
ㆍ제조업 체감경기 11개월만에 최악‥내수부진 여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