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정우성, 존재 자체로 빛나네…'역시 조각미남'
'감시자들'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정우성은 복수에 목숨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며 액션을 소화한 상황을 밝히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복수를 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