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리스 전에 강한 자신감 “지금까지 플레이 이어가면 돼”
[연예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리스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20일(한국시간) 오전 7시 일본은 그리스와 대결을 펼친다. 일본 대표팀의 득점왕 오카자키 신지가 골과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일본의 자케로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일본 그리스 전에서 지금까지의 플레이를 하면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리스 전을 꼭 잡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오카자키 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90분간 공격하는 마음가짐을 잃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일본 그리스 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그리스, 누가 이길까” “일본 그리스, 과연” “일본, 그리스랑 붙어서 16강 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은 C조 조별 예선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2대 1로 패배해 그리스 전을 꼭 이겨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사진출처: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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