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나운서, 한석준 김미진 커플 소개팅 주선자로 새삼 화제

[연예팀] 김윤지 아나운서가 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의 소개팅 주선자로 알려졌다.

6월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기러기 아빠로 혼자 사는 남자’라는 주제로 개그맨 정명재, 이상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혼자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냐”는 질문에 “아주 멋있을 수도,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발언으로 새삼 김미진 아나운서와 김윤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실정이다.

앞서 김윤지 아나운서는 김미진 한석준 아나운서의 소개팅 주선자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지 아나운서 괜히 민망하겠다” “김윤지 아나운서가 뭔 잘못?” “두 분 이혼했다니 괜히 마음이 그렇네. 김윤지 아나운서까지 언급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과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혼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우울한 청춘
▶ [w기자까톡] “아픈 과거, 이제 그만” 주지훈-정하은 편
▶ [w위클리] 서인국, tvN 고등학생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윤여정 “당신도 여자고 엄마였죠”
▶ [w결정적한방] 이효리의 ‘모순덩어리 삶’ 고백부터 쌈디의 ‘말장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