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오는 23일 경기도 안성시와 고양시 일산 덕이동, 경상남도 김해시에 각각 ‘안성점’과 ‘일산 덕이점’, ‘김해 아이스퀘어점’ 등 신규 매장 3곳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유니클로 안성점과 일산 덕이점은 안성과 일산 지역에 최초로 출점하는 교외형(로드사이드) 매장이다. 개점 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김해 아이스퀘어점의 경우 유니클로가 김해 지역에 처음으로 여는 매장이다.

세 매장 모두 개점 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신규 오픈 매장 단독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니클로, 지방매장 3곳 신규 출점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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