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자기 브랜드 로얄알버트가 모델 미란다 커 협업(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로얄알버트의 공식 수입원인 길무역은 미란다 커가 로얄알버트의 대표적인 전통 장미문양을 재해석해 직접 디자인한 장미문양을 담은 새 라인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얄알버트는 영국 황실에서 하사받은 로얄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118년 전통의 도자기로 국내에서는 장미문양 본차이나로 잘 알려져 있다.
로얄알버트, '미란다커 컵' 선보인다…협업 라인 론칭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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