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희본, 강렬한 키스신 선보이며 ‘깜짝 등장’
[연예팀] ‘닥터 이방인’에 배우 박희본이 깜짝 등장했다.

5월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서 박희본은 극중 진세연의 동명이인인 송재희 역으로 등장해 바람둥이 의사와 병원밀애를 즐기는 까칠한 여의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창이(보라)로부터 송재희(진세연)를 목격했따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찾아 나서는 박훈(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어, 약품실에서 바람둥이 의사 치규(이재원)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동명이인 송재희(박희본)를 발견하면서 크게 실망하는 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박희본은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갑자기 들이닥친 박훈에게는 까칠하면서 차가운 시선과 말투를 선보이는 등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박희본의 등장은 착한 송재희를 그리워하는 박훈의 마음을 배가 시키는 역할까지 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닥터 이방인’ 박희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박희본, 깜짝 등장했네” “‘닥터 이방인’ 박희본, 또 다른 모습이네” “‘닥터 이방인’ 박희본,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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