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설동역 대로변 수익형 빌딩=역 출구 앞 대지 732㎡, 연면적 5210㎡의 20층 건물. 보증금 10억원, 월 1억9900만원에 우량 임차인에게 공실 없이 임대 중. 입지 및 가시성 우수. 급매가 250억원. (02)557-1202. 강남 프리엠에셋 정경배
◆서울 강남구 역세권 대로변 빌딩=대지 820㎡, 연면적 3800㎡의 8층 건물. 보증금 12억원, 월 8700만원에 학원, 병원, 전시장 등 우량 임차인에게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6.2%. 급매가 180억원. (02)535-5839.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송파구 역세권 대로변 사옥용 빌딩=코너 대지 1000㎡, 연면적 1550㎡의 6층 건물. 주차시설 및 내외관 관리상태 우수. 전면이 넓어 가시성 좋음. 각종 개발 호재 풍부. 시세 이하 급매물. 135억원. (02)3443-1460. 강남 ERA포시즌 신정일
◆서울 서초동 상업지역 수익형 빌딩=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세권 대지 530㎡, 연면적 2860㎡의 총 9층 건물. 주차 30대. 보증금 5억1000만원에 월 수익 4534만원. 경부고속도로 진출입 편리. 급매가 130억원. (02)543-0064.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영등포구 10차선 대로변 신축 부지=지하철역 출구 앞 대지 1000㎡. 유동인구 풍부한 관공서,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사옥 및 임대수익용 신축 부지로 적합. 즉시 명도 가능. 시세 이하 급매물. 68억원. (02)533-5506.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서울 구의역세권 투자 및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5분 거리 대지 680㎡, 연면적 1850㎡의 6층 건물. 대단지 아파트 배후상권으로 보증금 6억원, 월 27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구조조정 급매물. 68억원. (02)2280-6801. 종로 두레에셋 주청연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근린생활시설 빌딩=역삼역 도보 2분 거리 대지 614㎡, 연면적 1650㎡의 지상 6층 건물. 대기업 및 오피스 밀집지역 먹자상권으로 보증금 4억원, 월 3000만원에 임대 중. 시세 이하 급매물. 67억원. (02)512-7211. 강남 리얼티코리아 이진석
◆서울 동대문구 대로변 수익형 빌딩=지하철 출구에 인접한 대지 540㎡, 연면적 1650㎡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보증금 2억7000만원, 월 2800만원, 관리비 180만원. 병원, 사옥, 수익형으로 적합. 시세 이하 급매물. 57억원. (02)543-2588.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수익형 빌딩=지하철역 출구 앞 대지 215㎡, 연면적 475㎡의 리모델링 완료한 5층 건물. 보증금 1억6000만원, 월 1900만원에 유명 프랜차이즈 입점 중. 시세 이하 급매물. 56억원. (02)511-4577. 강남 탑에스티씨 배혁
◆충남 아산시 공장=34번 국도 둔포교차로에서 차로 2분 거리 대지 1만3223㎡, 연면적 8264㎡의 공장. 둔포면 소재지 도보 가능 거리에 자리해 직원 출퇴근 용이. 제조업종 두루 적합. 주인 직거래. 52억원. 010-3783-5506
◆경기 부천시 역세권 공장=토지 1066㎡, 연면적 1335㎡. 보증금 5100만원, 월 1100만원에 임대 중. 춘의역 도보 3분, 부천역 차로 10분 거리에 자리해 직원 출퇴근 편리하고 100m 거리에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함. 33억원. 010-9145-1271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공장=입석리 5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공장
40의 57외 4필지 대지 2340㎡, 연면적 247㎡의 건물 3개동. 층고 7.5m(2층 가능). 공장 허가 가능. 진입로 넓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동IC(예정)가 차로 10분 거리. 3.3㎡당 165만원. (031)559-3471
◆서울 응암동 역세권 신축 부지=이마트 옆 대로변 5거리 코너 상업지역 대지 429㎡. 병원 신축이나 임대수익용 건물 신축하기에 적합. 53억원. 010-2443-8979. 강남 강남공인 김홍주
◆서울 영등포 지하철 출구 앞 빌딩=대지 500㎡, 연면적 1600㎡의 6층 건물. 1층 점포 5개. 전 층 상가 입점. 보증금 5억원에 월 수익 2900만원, 연 수익률 6.84%(관리비 제외). 50억원. 010-3188-2700. 강남 프리엠에셋 정경배
◆인천 동암역 역세권 근린생활시설 빌딩=동암역 도보 1분 이내 거리 대지 383㎡, 연면적 1210㎡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보증금 2억5500만원에 월 수익 1708만원(관리비 별도). 32억원. (02)508-8036. 강남 에이스공인 오봉웅
◆경기 부천시 역세권 수익형 빌딩=상업지역 대지 370㎡, 연면적 1400㎡의 7층 건물. 주차(13대) 편리하고 유동인구 풍부해 임대 및 투자용으로 적합. 보증금 3억원에 월 수익 2150만원. 급매가 26억원. (02)532-1218.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경북 구미시 삼성전자 옆 원룸=대지 130㎡, 연면적 660㎡. 18가구. 융자 4억8000만원, 보증금 3억1400만원, 실투자 2억3600만원에 월 510만원, 연 수익률 18%. LG, 삼성 직원 입주. 공실 없음. 10억2000만원.(054)471-7794. 구미 한강공인 구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올해 신축 약정 방식의 매입임대주택 2917가구를 사들인다. 이 중 60%를 ‘미리 내 집’ 연계형인 신혼Ⅱ 유형으로 선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SH의 올해 매입 목표치는 총 5350가구다. 작년 매입한 이월 물량 1206가구와 지난해 사전 매입공고를 한 1000가구를 제외하고 이번에 2917가구 매입을 추진한다. 2917가구는 신혼Ⅰ, 신혼Ⅱ(미리 내 집 연계형), 일반, 청년, 임대형 기숙사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신혼Ⅱ 비율이 58.5%(1707가구)에 달한다.매입주택 공급 활성화와 매도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매입분부터는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매입공고부터 약정 체결까지의 기간을 8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고 총사업비의 90%까지 1금융권에서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게 대표적이다.이인혁 기자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조감도)를 선보인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까운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추진하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단지는 평내동 660의 6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남양주는 GTX-B노선의 금융 조건 협의 등으로 이달 착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과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여의도와 서울역에도 정차해 수도권 동부 거주자의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GTX-B노선 호재에 힘입어 평내동 일대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내동 ‘e편한세상 평내메트로원’ 전용 84㎡는 지난 1월 6억23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사업지 북쪽으로 이마트가 있다.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도 가깝다.심은지 기자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조감도)가 49층, 19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 공람 공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맞붙어 있는 이 단지는 1984년 최고 13층, 1326가구로 지어졌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903가구(임대주택 257가구 포함)로 탈바꿈한다.이 단지는 서울 남북 녹지축과 한강 수변축이 만나는 곳에 들어서 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 등 자연 조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경관 특화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산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 2곳, 원활한 교통 개선을 위한 지하차도, 소공원 2곳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날 구로구 ‘오류동 4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도 확정했다. 매봉산 자락에 있는 저층 노후 주거지가 최고 25층, 1250가구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자연 경관을 살린 설계가 눈에 띈다. 서울시는 매봉산과 온수근린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환형 보행녹지체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구릉지와 저층 주거지 인근에 중저층을, 중심부엔 고층을 배치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으로 조성할 방침이다.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