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꽃보다 모델하우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첫 날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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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단지 5곳 동시에 열어

이날 GS건설이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도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전체 408가구 가운데 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150만원이다.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구월보금자리택지지구 S-2블록에 짓는 ‘유승 한내들 퍼스티지’, 호반건설이 아산탕정지구 1-A8블록에 공급하는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삼정이 대구 칠성동에서 공급하는 ‘오페라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등도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