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일우, 응원단 위해 ‘탐나는 드라마’ 유혹 뿌리쳐

[연예팀]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일우가 응원단을 위해 드라마를 포기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3월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정일우가 응원단에 지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일우는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에 앞서 멤버들로부터 드라마 섭외 관련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정일우는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드라마를 포기하고 ‘무한도전’을 선택했다.

이후 드라마 제안이 몰래카메라임을 알게 됐음에도 정일우는 무한도전 응원단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 정일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일우, 무한도전 진짜 사랑하나봐요” “무한도전 정일우, 드라마 보다 무한도전인가요” “무한도전 정일우, 과감한 선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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