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대가’ 김종서 원장, IMCAS초청 단독 4가지 주제 발표
[뷰티팀] 1세대 미용성형 전문 의료인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 원장이 IMCAS 세계미용학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아시아 의사 최초로 단독 4건의 주제를 발표했다.

전 세계 85개국, 4000명이 모인 학술제 IMCAS에서 김종서 원장은 ▲수분주사(레스틸렌 비탈)를 물광주사로 업그레이드 한 연구와 주사법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와 유럽의 필러 트렌드와 차이점 ▲미국, 영국, 한국의 보톡스의 차이점 및 제오민과 보톡스의 비교 연구결과 ▲신규 필러 JW 중외제약 엘란쎄(Ellanse)의 특징에 대해 발표했다.

김종서 원장은 2000년 초반 자가 인체실험을 통해 주름을 없애는 목적으로 사용하던 보톡스를 턱 근육을 줄여 갸름한 얼굴로 만드는 시술법을 개발한 주인공이자, 코를 높이는 목적으로 필러를 사용한 국내 1세대 미용성형 전문 의료인.
‘성형 대가’ 김종서 원장, IMCAS초청 단독 4가지 주제 발표
이번 IMCAS에서 아시아 의사 최초로 4개 부문에서 발표를 진행한 그의 활약은 뛰어난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성형 한류의 현재로 평가 받았다.

학회에서 김종서 원장은 4세대 필러 JW중외제약 엘란쎄(Ellanse)로 시행한 조직검사 사진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조직 검사를 통해 엘란쎄 필러는 사람의 진피에 주사해도 안전한 필러이며 1년 후 다시 검사한 조직에서도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원장은 “한국의 의료 기술을 널리 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 유럽에는 아직 한국의 발전된 의료기술에 대해서 모르는 의사들이 많다. 좀 더 많은 교류를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다. 뒤처진 것은 배우고 앞선 기술은 알리는 활동은 한국 의료기술을 발전시키고 이국 환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종서성형외과는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면윤곽부문 전문병원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의학 세미나에서 발표 및 강연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IMCAS는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인도, 중국, 홍콩 및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 연 3~4회에 걸쳐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학회이며 전 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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