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15초의 요정 변신 “메이크업이 잘 됐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15초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3월18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봄맞이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 속 전효성은 수수한 셔츠와 재킷 차림과 함께 화사한 메이크업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의 깜찍한 표정이 흡사 SBS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15초의 요정을 연상시켜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영상 속에서 전효성은 “메이크업이 잘 됐네”라며 콧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머리를 가다듬고 한 뺨에 손을 갖다 대며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짓기도 한다.

이에 소속사는 “영상 속 전효성이 천송이와 같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어필한다”면서 “동영상의 길이도 15초인 점을 생각하면 이번 영상은 말 그대로 15초의 요정이라는 표현을 붙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 15초의 요정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15초의 요정 영상 깜찍함 최고야” “전효성 봄맞이 미모에 물이 올랐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전효성은 상큼 발랄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으로 OCN 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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