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88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4억7200만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62.5% 늘어난 812억9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시장 확대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