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역세권 대로변 빌딩=대지 1300㎡, 연면적 3550㎡의 8층 건물. 보증금 9억원, 월 9000만원(관리비 별도)에 병원 등으로 임대 중. 실투자금 대비 연 수익률 9% 가능. 170억원. (02)543-6340. 서초구 두바이부동산중개 유만경
◆서울 청담동 역세권 빌딩=청담역 출구 앞 준주거지역 대지 423㎡, 연면적 2530㎡. 보증금 13억원, 월 7700만원에 공실 없이 우량 임차인에게 임대 중. 내외관 수려. 연 수익률 7.5%. 95억원. (02)557-1202. 강남구 프리엠에셋 정경배
◆서울 미아동 역세권 교회 신축 부지=미아역 도보 4분 거리 2차로변 2종 일반주거지역 대지 1458㎡, 연면적 1720㎡. 유동인구 풍부한 옛 영화관 자리로 명도 완료. 교회, 요양병원 등 신축하기에 적합. 시세 이하 급매. 65억원. (02)2694-7777. 강서구 기쁨드리는공인 박상대
◆서울 신당역 투자 및 수익형 빌딩=역세권 코너 대지 330㎡, 연면적 839㎡의 5층 근린생활시설 건물.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1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사옥 및 투자용으로 적합. 사정상 급매. 28억원. (02)534-8338. 서초구 스카이부동산중개 김안호
◆인천 구월동 역세권 대로변 빌딩=대지 760㎡, 연면적 2400㎡의 6층 건물. 엘리베이터 1기, 주차 30대. 보증금 4억2000만원, 월 수익 1500만원, 연 수익률 7.6%. 유동인구 풍부한 중심상권으로 병원, 전시장, 투자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시세보다 30% 낮은 급매물. 27억원. (02)532-1218. 서초구 스카이부동산중개 김안호
충남 서산시 바다 조망 농가주택 ◆충남 서산시 바다 조망 농가주택=서산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 대지 301㎡, 밭 2066㎡. 팔봉산 자락 바다가 조망되는 정남향 농가주택과 텃밭. 구도항 인접. 주말농장 및 전원 투자처로 적합. 1억3000만원. (041)666-0006. 충남 서산 태산공인 유기호
◆서울 역삼동 대로변 1층 상가=테혜란로 인접 대로변 1층 점포 약 300㎡. 보증금 2억원, 월 800만원에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임대 중. 향후 임대료 인상 가능. 임대수익 및 투자용으로 적합. 분양가 이하 급매물. 19억5000만원. (02)557-2244. 강남구 하나공인 이재호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역세권 신축 상가주택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역세권 신축 상가주택=대단지 아파트 이면 코너 대지 250㎡, 연면적 446㎡. 융자 3억5000만원, 보증금 3억6100만원, 실투자 1억6900만원에 월 수익 344만원(이자 공제 후 212만원). 현대차, 삼성전자 등 배후 임차수요 풍부. 8억8000만원. 010-3378-9600. 아산 골드공인 김은희
◆경기 수원시 영통역세권 병원 점포=대로변 사거리 코너 8층 상가의 5층 코너 점포 650㎡. 보증금 9000만원, 월 915만원에 정형외과로 10년 장기임대 중. 융자 5억6000만원, 실투자 7억5000만원에 연 수익률 11.8%. 2년마다 임대료 5% 인상. 14억원. 010-5305-9797. 용인 동문114 이창수 ◆경북 구미시청 옆 신축 원룸=시청, 경찰서 등 관공서 밀집지역 대지 450㎡, 연면적 661㎡. 총 18가구. 융자 5억5000만원, 보증금 3억2000만원, 실투자 2억2800만원에 월 수익 608만원, 연 수익률 21%. 공무원, 교사 다수 입주. 11억원. (054)471-7794. 구미 한강공인 구자인
◆인천 검암역 인근 상가주택=청라IC 인근 대지 250㎡, 연면적 460㎡. 융자 3억5000만원, 보증금 1억3000만원에 월 수익 650만원. 청라국제도시, 서부산업단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인근. 급매 9억2000만원. 010-2290-5981. 인천 서인천공인 조근원
◆경기 동탄신도시 2지구 시범단지 내 상가=2지구 내 첫 입주 1500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 점포. 실투자 2억5000만원에 월 수익 300만원, 연 수익률 10% 가능. 임대완료. (031)613-4888
◆경기 평택시 법원 앞 신축 원룸=삼성전자, 쌍용자동차, KTX 지제역 인근 대지 314㎡, 연면적 519㎡의 주인세대와 엘리베이터 갖춘 4층 건물. 융자 4억5000만원, 보증금 2억9800만원, 실투자 2억4200만원에 월 수익 405만원. 9억9000만원. (031)654-5111. 평택시 한강공인 김연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바다 조망 주택=성산읍사무소에서 차로 3분 거리 온평초등학교 앞 사거리 코너 대지 372㎡, 연면적 총 100㎡ 주택. 방 3개, 사무실, 정원과 텃밭 있음. 펜션, 식당으로 적합. 주인 직접 급매. 1억6000만원. 010-8990-5049
연내 충북 청주에서 제천을 연결하는 충북 내륙고속화도로 사업이 마무리된다. 청주 금암교차로에서 충주 검단교차로 간 통행 시간이 20분가량 줄어들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을 포함해 전국 12개 시·군에서 9개국도 사업(105㎞)을 마무리하고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개통을 앞둔 사업은 모두 상습적인 차량 정체 완화,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약 1조3434억원이 투입됐다.29일 경남 김해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의 잔여 구간 7.9㎞가 개통된다. 전체 13.8㎞ 길이 사업의 마지막 구간이다. 이번 개통으로 김해시 응달동에서 삼계동까지 통행 시간이 32분에서 12분으로 약 20분 이상 단축될 예정이다.충북 청주에서 제천을 연결하는 충북내륙고속화도로 사업은 전체 구간(57.8㎞) 중 일부가 단계적으로 개통되온 데 이어 오는 30일 잔여 구간 17.4㎞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청주 금암교차로~충주 검단교차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53분에서 30분으로 약 23분 단축될 예정이다.같은 날 전북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운주면 장선리 구간(3.1㎞)도 개통된다. 경천면에서 운주면 구간의 산악 지역에 터널 등을 새로 짓고 도로를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강원 춘천 사북면 지촌리~오탄리 구간(3.0㎞·2차로 개량)도 이날 개통된다. 도로 폭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 등이 개선된다.오는 31일에는 전북 장수군 장수읍 선창리~계남면 호덕리 구간(6.1㎞·2차로 개량), 전남 진도 임회면 남동리~진도읍 포산리 구간(20.0㎞·2차로 개량), 경북 청도 운문면 공암리~경주 건천읍 송선리(15.7㎞·2차로 개량), 경북 안동 송천동~영덕 지품면 신양
서울의 대표 재건축 추진 단지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4구역’의 재건축 분담금이 최대 1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지연, 공사비 상승, 고급화에 따른 결과다. 전문가들은 서울 재건축 단지 중 분담금 증가로 사업 속도가 느려지거나 현금 청산을 결정하는 조합원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에서 전용면적 290㎡ 펜트하우스를 분양받기 위한 추정 분담금은 최소 170억원인 것으로 예상된다. 펜트하우스의 조합원 분양가가 210억9000만원으로 추정된 데 따른 것이다. 4구역에서 가장 넓은 한양4차 42·43동 조합원(전용 210㎡)이 분양받을 경우 170억9776만원이 필요하다. 가장 작은 평형에서는 191억원가량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같은 크기의 새 아파트를 받아도 예상되는 분담금이 적지 않다. 전용 84㎡ 조합원이 크기가 같은 아파트를 받으려면 6억5000만~7억4977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최근 서울에서 재건축 분담금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 76㎡를 소유한 조합원이 전용 286㎡ 펜트하우스를 분양받기 위해 97억3000만원을 더 내야 한다. 같은 크기의 아파트를 받으려고 해도 2억300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여의도 수정아파트 역시 전용 84㎡ 소유자가 같은 크기 아파트를 받을 때 7억원을 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분담금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주민 갈등 등 사업 지연 요소가 많아서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일부 지역은 분담금 10억원 이상을 내야 할 수 있다”고 말
지난주(12월 19~25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 수지구였다. 1주일 새 0.51% 상승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0.43%→0.44%)는 오름폭을 키웠다. 경기 하남시도 0.42%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 안양 동안구와 서울 송파구는 각각 0.33% 올랐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성동구(0.34%)였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였다. 전용면적 84㎡가 지난 19일 42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주공5단지’ 전용 82㎡가 42억2500만원에 손바뀜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같은 단지 전용 76㎡로 38억7700만원에 팔렸다. 이어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110㎡(35억1500만원),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34억9000만원) 순이었다.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웬베일리였다. 전용 133㎡가 35억7000만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강남구 삼성동 ‘심포니하우스’ 전용 239㎡는 28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2위를 차지했다. 용산구 한강로3가 ‘시티파크2단지’ 전용 184㎡(25억8000만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펠리스1’ 전용 137㎡(24억원), 서초구 잠원동 ‘반포르엘2차’ 전용 100㎡(21억원) 순이었다.강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