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 [선물옵션 전략]



전화연결 : 송병준 와우넷 전문가





- 우크라이나발 악재 속 글로벌 주요국 급락

- 코스피 갭 하락 후 외국인 헤지 선물 확대여부

- 1,945P 박스 중심구간 지지 TEST 지속 예상

- 시장 갭 하락 후 프로그램 매도 연속 출회주의

- 지지선 1,946P(254.80P) / 저항성 1,970P(257.05P)



우크라이나 발 악재로 인해 글로벌 주요 증시도 전부 하락했고 전일 우리증시도 오전 시초가에는 갭 하락으로 시작했지만 장중 지지하는 흐름은 있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일 시장에 대한

헷지를 하기 위한 선물 매도를 확대했었는데 그 부분은 시장 방어적인 물량이었기 때문에 급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까지 연속 외국인 투자자들의 헷지 물량이 확대된다면 시장

무게감이 하락으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1970선을 뺏긴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1945포인트에서의 재차 지지 테스트 여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에 대한 헷지를 확대하지 않으면 하단 저점을 확인하고 바로 반등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매도세가 계속 증가되고 헷지물량이 계속 증가된다면 1945를 이탈하면서 1930선이 올 수도 있다. 지난 2월 말일 윈도 드레싱을 하면서 당겨 올렸던 프로그램 비차익 매수거래가 아직까지 크게 매도로 출회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전일부터 시장에서 1800억 정도, 비차익 거래 1100억 정도, 차익 거래 670억 정도가 출회되면서 프로그램 시장에서 매도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수급적인 부담감들이 결렸다는 것이다. 수급적인 부분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도에 연속적인 출회를 주의해야 한다. 금일 지지선은 1946선, 선물지수 254.80를 제시하며, 상단저항선은 1,970선으로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위치다. 선물지수는 257.05포인트로 이루어지고 있다. 중립적으로 빠져 나가야 하는 시점으로 보이며, 최소한 박스 중심선에 대한 지지여부를 확인하고 반등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 지금 나타나는 조정은 외국인들이 준비한 조정이라기보다는 대외적인 이슈로 인해 밀리는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의 인식, 대응이 가장 큰 문제다.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헷지물량 확대 여부를 가지고 시장의

변동성을 가늠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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