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강 부영주택 신임 대표이사 입력2014.03.04 11:08 수정2014.03.04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수강 부영주택 사장 부영그룹은 최수강(64·사진) 전 중앙건설 사장을 부영주택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해 대림산업 부사장과 삼환기업·중앙건설 사장을 역임한 건설 전문가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로에너지·층간소음 규제…"올 분양가 평당 5000만원 넘을 것" “올해도 공사비가 최소 10% 오를 것 같습니다.”(대형 건설사 분양 담당 팀장)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와 분양가 인상 요인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당장 오는 6월부터 30... 2 "단열재·창호 싹 다 바꿔야할 판"…건설사들 '처참한 상황' 오는 6월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A건설사는 비용 부담에 고민이 깊어졌다. 전용면적 84㎡ 기준 가구당 공사비 증가분이 정부 예측치(130만원)를 두 배 웃도는 293만원으로 ... 3 "연봉 꼬박 모아도 서울 아파트 한평도 못 산다니…" “연봉을 꼬박 모아 서울 아파트 한 평(3.3㎡) 사기도 어려워질 줄 몰랐습니다.”작년 말 서울의 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뒤 저층인 점이 마음에 걸려 포기한 30대 직장인 A씨는 당시 결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