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인 MBC 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짜` 웨딩 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지난달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선보인 바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결혼식 D-7`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랑과 진행한 스튜디오 촬영 현장 사진들을 올렸다. 이는 엘르와의 화보 촬영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웨딩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한 사진 속 김민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게 부케를 받는 수줍은 모습부터 행복한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담아냈다. 캐주얼한 의상으로 사복 촬영에 나선 예비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김민아 아나운서의 옆에서 듬직한 모습을 뽐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유명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에 공채 입사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란 별명을 얻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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