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빌딩=퓨전 레스토랑, 웨딩연예 관련 업체 밀집된 도산공원 인근 대지 640㎡, 연면적 2300㎡. 보증금 12억원, 월 8000만원에 임대 중. 180억원. (02)3444-1806. 강남구 렉스부동산 김태서
◆서울 가락시장역 대로변 신축 빌딩=지하철 환승역 출구 앞 대지 996㎡, 연면적 3260㎡의 9층 건물. 눈에 잘 띄고 보증금 9억원, 월 8800만원에 공실 없이 우량 임차인에게 임대 중. 연 수익률 7%. 급매 160억원. (02)557-1202. 강남구 프리엠에셋 정경배
◆경기 안양시 사옥 및 수익형 빌딩=관악역, 석수IC 5분 거리 대지 3645㎡, 연면적 1만1696㎡의 지하 4층~지상 3층 건물. 주차 100여대. 연구소, 갤러리, 전시장 가능. 보증금 8억원, 월 5890만원(1500만원 인상 가능), 관리비 1760만원에 임대 중. 원가 300억원. 급매가 140억원. (02)543-1235. 서초구 두바이부동산중개 유만경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660㎡, 연면적 3300㎡의 8층 근린생활시설 건물. 보증금 15억원에 월 수익 5000만원. 주차 20대. 유동인구 풍부.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급매 125억원. (02)533-5506. 서초구 스카이부동산중개 김안호
◆서울 선릉역 초역세권 수익형 빌딩=선릉역 도보 1분 거리 테헤란로 이면 대지 350㎡, 연면적 2200㎡의 12층 건물. 보증금 3억6000만원, 월 수익 6000만원. 임차수요 풍부한 업무시설 밀집지역. 110억원. (02)511-3390. 강남구 리얼티코리아 이진석
◆서울 서초구 역세권 신축 부지=지하철 출구 앞 광대로 코너 대지 449㎡. 눈에 잘 띄고 교통 편리해 사옥, 병원, 전시장 신축하기에 적합. 시세 이하 급매물로 향후 지가 상승 기대. 90억원. (02)543-2588. 서초구 두바이부동산중개 유만경
◆서울 강남대로 사옥용 빌딩=역삼역 인근 대로변 대지 668㎡, 연면적 2888㎡의 9층 규모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용 건물. 기준 연면적 대비 100% 이상 이득. 지상 및 지하 주차 편리. 82억원. (02)512-8874. 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서울 강남 역세권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2분 거리 대지 330㎡, 연면적 1520㎡의 8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수익 4300만원. 임대료 인상 가능. 상권 활발해 임차수요 풍부. 급매가 78억원. (02)535-5839. 강남구 오투에셋 서동영
◆서울 양재동 대로변 빌딩=양재역세권 대지 360㎡, 연면적 1100㎡의 6층 건물. 서울행정법원, 양재천 인접. 자주식 주차 10대 이상 가능.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시세 이하 급매물. 43억원. (02)563-0335. 강남구 스타리얼티 우찬호
서울 송파역 출구 앞 대로변 빌딩
◆서울 송파역 출구 앞 대로변 빌딩=대지 1100㎡, 연면적 3500㎡. 보증금 10억원, 월 8650만원(관리비 별도)에 전 층 법인회사 사옥으로 장기임대 중. 융자 70억원. 시세 이하 급매. 160억원. (02)511-3215. 강남구 리얼티코리아 이진석
◆서울 홍대입구역 투자 및 수익형 빌딩=대지 180㎡, 연면적 470㎡의 5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곳으로 보증금 1억5000만원, 월 1700만원에 전 층 근린생활시설로 임대 중. 급매가 37억원. (02)511-3398. 강남구 리얼티코리아 이진석
◆인천 청라국제도시 상가주택=대지 567㎡, 연면적 851㎡의 3층 건물. 융자 8억3300만원, 보증금 7억2500만원, 실투자 7억9200만원에 월 수익 1320만원. 슈퍼마켓이 9년간 임대 영업 중. 연 수익률 15%. 23억5000만원. 010-5257-1020. 서초구 100세시대상가연구소 김성규
◆서울 역삼동 수익형 다가구=역삼역세권 대지 207㎡, 연면적 425㎡의 4층 건물. 보증금 3억2000만원, 월 수익 620만원. 주인세대 있음(방3, 화장실2). 거주 겸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15억5000만원. (02)543-0833. 강남구 마이다스부동산중개 박재현
◆대전 롯데백화점 앞 상가주택=2차로변 대지 300㎡, 연면적 611㎡. 고급 인테리어. 1층 상가(휴대폰, 미용실), 2~4층 주인세대(182㎡) 포함 15가구. 융자 4억원, 보증금 3억6000만원, 월 수익 590만원. 옥상에 정자 설치. 주인 직거래. 12억8000만원. 010-2791-5050
◆서울 중랑구 7호선 초역세권 다가구=대지 153㎡, 연면적 297㎡. 보증금 5억1300만원, 융자 2억9000만원, 실투자 3억4700만원에 월 수익 403만원, 연 수익률 10.64%. 전체 월세로 전환 시 연 수익률 11.9% 가능. 인테리어 전문업체 시공. 주인 직거래. 11억5000만원. 010-8855-9483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치과 상가=1만가구 대로변 사거리 코너 상가 4층 코너 점포 260㎡. 보증금 5000만원, 월 240만원에 장기임대 중. 2년마다 임대료 인상. 융자 1억6000만원, 실투자 2억1000만원, 연 수익률 12%. 4억2000만원. 010-5305-9797. 용인 수지 동문114 이창수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공공기여 의무 기준을 폐지하는 등 재정비촉진사업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수립기준을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전면 개편 방향을 전날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 보고했다.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은 재정비촉진사업의 정비계획 수립기준이 되는 서울시의 행정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18년 만에 전면 재편됐다.우선 재정비촉진지구 내 공공기여 의무 기준(10% 이상)이 폐지된다.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대해 비주거비율 완화도 즉시 시행한다.상업지역 비주거비율은 현행 20% 이상에 10% 이상으로 완화되고, 준주거지역 비주거비율(10% 이상)은 폐지된다.용적률 체계를 개편해 일반 정비사업에만 적용되던 사업성보정계수를 도입하고, 재정비촉진지구별로 밀도 및 높이 기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사업성보정계수는 서울시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지가가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도입한 용적률 인센티브 개선방안이다.시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절차를 간소화해 개별 사업장에서 개편된 기준을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대주택 변경계획도 경미한 사무로 처리할 수 있게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전면 개편에 따라 다수 사업장에 상당한 사업성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충분한 주택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지난해 경기도 1순위 청약자가 10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총 42만8336명이 1순위 청약에 나섰다. 2022년 22만5926명을 기록한 이후 2023년에 31만8480명으로 9만명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도 10만명 이상이 늘었다.지역별 청약자 증가율을 살펴보면 성남시가 2023년 94명에서 2024년 7만3199명으로 778배 폭증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2만8869명), 산성역 헤리스톤(1만8952명), 해링턴스퀘어 신흥역(1만6227명) 등에 수만명이 몰렸다.한강 이북 지역에서는 양주시가 2023년 478명에서 2024년 2545명을 기록해 5배 이상 증가했다. 1순위 청약자가 약 48.11배 증가한 군포를 비롯해 김포(5.12배), 고양(4.33배), 안양(3.68배), 수원(1.78배) 등 6개 지역이 경기도 평균 증가율을 상회했다.화성시는 총 11만7080명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몰렸으나, 2023년(14만5359명)에 비해 오히려 줄었다. 이 밖에 파주, 평택, 남양주, 이천, 부천, 안산, 광명, 의정부, 안성 등에서 청약자가 전년보다 감소했다.분양 업계 관계자는 "작년엔 성남, 김포, 고양, 안양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3년간 4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임대 제외) 3.3㎡당 평균 분양가는 1981만원을 기록했다. 2021년 1388만원과 비교하면 42.7%(593만원) 오른 액수다.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로 환산하면 분양가는 4억7800만원에서 6억8300만원으로 3년 사이 2억원 넘게 오른 셈이다.지난해 경기도에서 분양가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과천시로 3.3㎡당 4342만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서울 평균인 4820만원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 없는 금액이다.이어 △안양시 3630만원 △성남시 3390만원 △광명시 3056만원 △수원시 2711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올해도 분양가 상승은 이어지고 있다. 이달 경기도 평균 분양가는 3.3㎡당 2042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3.3㎡당 1963만원을 앞질렀다.이른바 ‘로또분양’으로 통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도 분양가 상승을 피하지 못했다.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주택 분양가 구성 항목 중 하나인 기본형건축비를 1㎡당 210만6000원에서 214만원으로 인상했다.업계 관계자는 "인건비가 거듭 상승하는 가운데 고환율로 인해 수입 건축자재 가격마저 오르고 있다"며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