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롯데월드타워로 유동인구 늘어…소형가구 중심 수익형 주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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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 우리동네 리포트
한경희 < 송파신성공인중개사무소 >
한경희 < 송파신성공인중개사무소 >

잠실역 인근과 롯데월드타워 등에 근무하는 상주 인원 3만명을 포함해 세계적인 K팝 상설공연장까지 개장하면 중국·일본인 관광객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로데오거리와 성형의거리, 먹자골목의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다. 송파구도 도시개발 방향을 미래 관광특구로 수립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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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송파구의 유동인구나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나면 주택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오래된 단독주택지역에서는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통해 1~2인 가구 중심의 수익형 주거상품이 나오고 있다.
단독주택은 160㎡(약 50평)~260㎡(약 80평) 크기의 다양한 필지가 있는데 가격은 3.3㎡당 2300만~2800만원 선에 거래된다.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다소 먼 거리라면 2000만원 선의 급매물도 가끔 나온다. 재건축 시 3.3㎡당 공사비는 380만~400만원 선인데 얼마든지 고급주택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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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주변과 방이동 먹자골목, 모텔지역 등 제3종 주거지역 주변에 30억~50억원을 투자하면 당장 수익은 약간 저조하더라도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만하다. 향후 종상향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미래를 대비해 대지를 기본 요건으로 깐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빌딩을 눈여겨볼 만하다.
한경희 < 송파신성공인중개사무소 > (02)424-7400/010-3225-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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